그래서인지 쪄든 먼지로 불쾌한 냄새가 나는것 같아 청소를 위해 맘먹고 분해해봤다.
모델 : 삼성 블루스카이 5000(AX50K5050WDD)
구입 : 2016/05
뚜껑열고 기본필터를 제거한 후 위쪽에 나사 2개를 풀고 회로판 선을 모두 떼어낸다.
선들은 각각 맞는 모양이 딱 1개뿐이라 나중에 사진을 보지 않아도 조립하기 쉽다.
아래쪽에 나사 2개를 풀고 위쪽으로 올리면서 앞으로 잡아당기면 쉽게 겉틀이 떨어진다.
그리고 위쪽 메뉴판도 나사2개를 풀면 바로 떼낼 수 있다.
위 검은색 내부를 분리할때 중앙에 나사 1개를 풀고, 바닥 고정 플라스틱 부분을 유의하면서 겉틀과 마찬가지고 위쪽으르 올리면서 앞으로 잡아당긴다.
청소를 해야하는 내부다.
바람이 나오는 통로가 매끈해야하는데 사진에서 처럼 먼지가 쪄들어 있다.
물티슈로 몇번이고 닦아냈다.
내부 바람 통로를 깨끗하게 닦아낸 모습이다.
조립 후 잘 작동한다. 미세먼지가 그새 쌓여서 빨간불이다.
쾌쾌한 냄새가 사라져 뿌듯~ㅎ
[참고]
나사는 길이가 짧은 2개(위족 메뉴판 고정용)빼고는 모두 같은 사이즈다.
전동드릴을 준비했지만 일반 드라이버로도 충분히 분해할 수 있고 오히려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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