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게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은 무엇일까?

아래 강연을 듣고 왠지 내가 무엇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돈을 위해서 직업을 갖게 되고,... 흠... 물론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도 있겠지만, 지금은 돈에 더 많은 관심이 있어서인지 돈 얘기가 먼저 나오는 이 씁씁함은... 뭥미?...ㅠㅠ
아래 강연을 보면 전통적인(20세기까지 마치 진리 같았던) 관리방법인 당근과 채찍, 잘하는 사람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뭐 이런 방법들이 과연 21세기에는 얼마나 먹힐 수 있을까? 그것이 좋은 성과를 내는데 정말 큰 기여를 하는 것인가? 답은 노라고 한다.
지금 우리나라 회사는 말할것도 없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거대 기업도 인센티브라는 돈을 직원들에게 목적으로 부여 했을때 낭패를 본 사례가 있다고 한다. 인센과 같은 외적 동기는 자기가 정말로 바라고 하고 싶어 하는 내적 열망??(동기)에 이길 수 없다고 한다.
구글이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 마이크로스프트의 백과사전 엔카르타(encarta)을 압도한 위키피디아의 위력은 근무시간 동안 열심히 자리만 지키며 있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정말 내 자신이 무엇때문에 일을 하는 건지, 다시 한번 되새겨야 보자~, 예전 학교에서 하고싶은 일을 하며 보람을 느낄 미래의 자신을 생각했던 그 때를 그 초심은 항상 간직하자~^^;
솔직히 아래 내용은 임원들이나 조직을 이끌어 가는 우두머리에게 말해주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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