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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에서 음악,동영상,유튜브 재생하기

# 터미널에서 음악,동영상,유튜브 재생하기
# https://github.com/mps-youtube/mps-youtube
# mac 에서 설치
brew install mpv mps-youtube

# mpv 를 사용하는 경우
# 단축키 설명 : https://mpv.io/manual/stable/
# 현재 디렉토리 음악 재생
mpv .

# youtube 플레이
mpv 'https://www.youtube.com/watch?v=_2Y1hCgDvNE'

# video 없이 소리만 플레이
mpv --no-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_2Y1hCgDvNE'

# mps-youtube(mpsyt) 사용하는 경우
# 참고로 mpv 를 플레이이로 사용한다.
# 실행
mpsyt

# video 보기 설정 켜기
set show_video true

# Youtube Error 403: Daily Limit Exceeded. 에러로 초기 api키를 새걸로 변경해야 한다.
# api 키 발급 받기
1. 구글 개발자 게정 로그인
2. https://console.developers.google.com/project
3. 프로젝트 만들기 : ysoftman-mpsyt
4. API 및 서비스 -> Youtube Data API v3
5. API 및 서비스 -> 사용자 인증 정보 -> 사용자 인증 정보 만들기 -> api 키

# https://console.developers.google.com/apis/credentials?project=ysofmtan-mpsyt
set api_key abcd1234

# youtube 검색하기 /검색어
/Carion Wind Quintet

생각의 자유로움

리차드 파인만 -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물리학자. 아이슈타인과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로 불린다.


닐 디그래스 타이슨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물리학자 중 한 명, 2012년 Western New England University에서 졸업 연설 중 일부.


위 두 물리학자, 사실 잘몰랐고 최근 유튜브의 마냥 신기하고 생각이 많아지게하는? 양자역학 동영상을 많이 보니 추천된 영상들 중 너무 감명 깊어 퍼왔다.

생각은 무엇일까? 수많은 가능성을 탐색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찾는다 했을때 우리는 이미 앞선 인간들의 노력으로 몇가지 공식같은 길을 물려받았다. 수많은 바보들이 있었고 수많은 시행 착오들이 있었을 것이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삼각형 빗변 길이를 알 수 있는 것도 한번에 발견된 아이디어는 아닐 것이다. 이런 결과물들은 시간이 갈수록 굳어지고 강력해진다. 이 결과들은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피조물들이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지식들을 단번에 흡수하려고 한다. 왜? 다른 방법들은 찾을 필요가 없으니까. 왜? 다른 시도를 하면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고 금쪽같은 인생을 낭비하는것이니까. 우리는 이렇게 학교에서 때론 친구와 부모로부터 배웠다. 학교에서 수학시간이 되면 정말 멍하니 앉아서 이해되지 않는 숫자들과 기호들에 끌려다니며 선생님의 문제 풀이자로 지목되지 않으려 머리를 한껏 책상에 쳐박았던 기억이 난다. 지금에 와서 보면 수학, 과학, 영어 공부를 제대로 못한게 정말 후회되고 한편으로 주눅드는 일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이렇게 이쁘고 멋진 녀석들과 친해지려면 그때 그시절의 방법은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더욱 커진다.

위 두 천재들의 업적은 말해줘도 나는 잘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의 영향력은 크고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꿨는지도 모르지만 위 2개의 동영상으로 말하고 있는 생각들은 나를 바보로 만들었던 현실로 부터 작은 위안이 되주기도 한다. 흔히들 천재라고 하면 떠오르는 특징들은 전교1등, 뛰어난 암기력, 번뜩이는 아이디어, 추론.. 등 많이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느 학교에서 어떤 상을 수상했는지 어디서 어떤 직책을 지냈는지 등의 약력에 나 자신도 모르게 정말 천재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나또한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 가끔 위와 같은 유명인들, 꼭 과학자가 아닌 예를 들어 스티브 잡스같은 사람들의 명언을 들으면 자극보다는 약간 화가 났었다. 마치 빵이 없으면 케익을 먹어라 하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으니.

위 영상에서 말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사고를 하는것은 현실과 많이 동떨어진 얘기일지 모른다. 대수학의 공식(방법)을 모르고, 면접자가 원하는 정답이 아니면 우리는 꿈을 펼치지도 못하고 당장 굶주릴 수도 있으니까. 그래도 정말 딱딱하고 어쩌면 편한 길이 아닌 자신만의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해보자. 정답이 아니라 틀려도 암기력과 이해력이 딸려서 바보처럼 시간을 많이 낭비해도 그 하나하나 시도들은 정말 값지고 때론 엄청남 결과로 나타날 수도 있다. 나만의 생각들의 자아고 의식이며 곧 나의 존재 자체이니 그 생각들은 너무 깍아내진 말자.

아 그리고 보니 바로 전에 포스팅한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에서 ancient one 이 말한
not everything does, not everything has to.
모두 그렇지 않고. 모두 그래야만 되지도 않다.
는 위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깔끔하게 말해준다.
역시 ancient one 은 정말 뛰어난 현자다. thumbs up~ㅋ

그저 그런 사람이 그저 그런 미래를 만들고 결국 망한다.

국내 포털의 대표주자 네이버와 구글의 망중립성과 세금에 관해 vs(대결) 구도 기사를 보고 갑자기 답답한 마음에 생각을 전적으로 나 개인 사용자 입장에서 정리해 본다.

네이버의 국내 점유율은 언제가는 점점 낮아질거란 생각이 들었던때가 꽤 오래전이었다. 하지만 생각과 다르게 네이버의 1등 자리는 꽤 오래 유지되었고, 유지되고 있는 중이다. 내 생각이 틀렸다고 말하고 싶진 않지만 팩트만 놓고 본다면 내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그래도 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그 옛날 생각이 점점 현실이 되가는 느낌이다.

pc 사용율은 mo 에 역전당한 현실에서, 그래도 모바일에서는 네이버보다 앞서던 카카오톡의 체류시간도 이제는 유튜브에 자리를 내놓았다. 사실 체류시간이라는게 네이버(포털앱)은 무언가를 검색하고 찾을려고 들어가서 찾게되면 그 간격이 가장 짧을것이고, 그나마 카톡으로 이런 저런 텍스트로 수분에서 수십분동안 사용하는 그 체류간격은 네이버의 검색보다 길것이다. 그리고 유튜브, 보통 수십분에서 많게는 1시간을 넘어가는 동영상들의 무궁무진한 컨텐츠 집합과 그 내용까지 알차니 톡의 수십분짜리 대화나 잡담보다 훨씬 우리의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곳이다. 뭐 이렇게 보면 어쩌면 당연한 youtube > kakaotalk > naver 순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매스컴에선 유튜브가 카카오톡을 넘어섰다는것에 대해서 꽤 걱정스러운가 보다. 네이버나 카카오의 입장에서 방어적인 말투로 말하자면 위협은 되지만 동영상 컨텐츠의 특성 이득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동영상이건 톡이건, 검색이건 그 특성으로 체류시간이 차이난다는것은 결국 변명에 지나지 않다고 본다. 전쟁을 하는데(사실 난 이런 거대 it기업들의 경쟁은 전쟁처럼 치열해야하나고 본다. 그리고 치열함 속에서 사용자가 더 질높은 서비스를 누리기를 바란다.) 소총(네이버포털앱)을 들고 싸우는 보병부대와 탱크들(카카오톡) 기갑부대를 넘어 최첨단 전투기(유튜브) 부대가 싸우게 되는데 우리는 전투기가 없어서 졌다고 말하는것만 같다. 사용자들은 냉철하고 철저한 자기 이득을 취한다. 유튜브의 눈부신 발전속도에 카톡과 네이버앱은 그 특성으로 따라가지 못한다. 그럼 왜 네이버와 카카오는 전투기를 만들지 않았을까? 만들려고 노력을 했고 지금도 진행중인것 같다. 그런데 그 꼴을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다. 카카오tv, 네이버캐스트, 이런 동영상 서비스를 내놓고 있는데 한두번 이 동영상을 경험한 나로서는 유튜브에 더욱더 메달렸다.

이제는 포털에서 검색하는것보다 유튜브에서 검색을 하는게 자연스러워 지고 있다. 전문적인 내용을 찾고자 할때는 당연히 구글이였는데 이것도 (어떤 강의 동영상들 처럼) 유튜브가 더 좋은 결과를 내어주고 있다. 뭐 구글이 유튜브를 안내하고 있으니 거의 같은 서비스 묶음(구글+유튜브)이라고 봐야할것 같다. 암튼 이 유튜브의 컨텐츠를 보고 있으면 검색결과 상단에 위치한 광고성 링크들이 새삼 짜증나게 보인다. 물론 유튜브에 동영상 시작전 광고와 긴 영상의 중간마다 위치한 광고가 있지만 국내 포털의 동영상 2~3분 되는 동영상 컨텐츠를 보기위해 10초를 넘어가는 잼없는 광고보다는 훨~씬 눈에 거슬리지 않는다.

뭐 계속 두서 없어 국내 포털의 동영상 서비스를 까고 있는데, 제목에서 언급대로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왜 이런 서비스가 나오게 되었는가다. 어떤 회사가 사람이 중요하지 않겠냐마는 it 회사는 있는 경쟁력이라고는 사람, 역량있는 능력있는 사람들이 정말 다다. 기술도 이들로 부터 나오니 가장 우선으로 가져야하고 지켜야할 가치가 사람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포털(사실 포털뿐이겠는가 산업 전반적으로도 그렇지만 우선 it 부분만 까본다.ㅋ)를 이끌고 있는 사람, 그 리더들이 가장 중요하면서 동시에 가장 연봉값을 해야하는 책임이 있는 자리인데 심히 그 능력이 의심스럽고 실망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뭐 그분(?)들은 나름 열심히 자수성가한 사람들로 기존의 한국 재벌들에 비해서 촉망받고 유능하고 이렇게 국내의 큰 성공한 회사를 만든 이들이니 그 노력과 능력은 존경하는 면도 있다. 그런데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지고 국내에서 대기업의 반열에 오르고부터 그닥 글쎄올시다.

혁신은 사라지고 현상 유지 나쁘게 말하면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는듯한 모습에 실망스럽다.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을 만들자 아니 그 이상의 것으로 사용자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를 만들어보자. 이런 포부를 내고 확신에 찬듯 모두를 이끌어 줄 스티브 잡스같은 카리스마는 찾아볼수가 없다.(사실 난 스티브 잡스에 그닥 열광적인 사람은 아니다.) 물론 어려움이 많을것이다. 동영상 컨텐츠가 유튜브에 비해 쨉도 안되니 어떻게 사람들을 끌어 들일것이며 또 어떻게 양질의 컨텐츠 생산자들을 모을지, 그리고 국내의 관련 cp 들의 요구조건을 어떻게 설득할것인지. 내가 모르는 많은 곳에서 산을 넘어야할 문제가 가득할것이고 많은 일들이 어쩔수 없다는듯의 회의적인 의사 표시를 해올것 같다. 그래도 한회사의 중요한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리더이지 않은가? 모두를 이끌어야 하는 나라로 치면 대통령같은 인물인데 그 책임감에 맞는 행동해야 되지 않을까? 모든 사원들은 그 리더를 보면서 힘내고 보다 높은 연봉과 인센이 기다리고 있을 미래를 꿈꾸며 회사에 출근하도록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스타트업의 무모한 하지만 희박하게라도 정말 대박일 수 있는 아이디어, 아이템 뭐 이런것들을 내놓고 이게 안되면 그런 사람들을 곁에두고 지원할 수 있는 인복이라고 있어야 할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그냥 그저 그런 뻔한 생각들로 불확실한 미래에 도박을 하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

뭐 리더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는 어쩌면 나태한 뭐 지금 먹고 살만하니 그냥 길고 가늘게 가보자. 하는 사실 가늘고 짧게 끝날 어리석은 생각의 평직원들도 있겠지만은 우선 리더가 정신 차리고 그저 그런 사람처럼 그저 그런 생각으로 바보같은 미래를 꿈꾸지 않길 바란다. 그런 미래가 오기 전에 리더 뿐아니라 회사가 망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아니 사실 리더들은 회사 망해도 모아둔 돈이 엄청 많으니 잘 살겠지. 그럼 어차피 나같은 평민들만 불쌍한거지, 된장.ㅠ

[참고]

덴티스테 미니무비 30일의 약속

유튜브를 보다가 나오는 광고를 스킵하지 않고 무심코 보게 됐는데 끝까지 보게된 광고다.


사실 '덴티스테' 라는 치약광고인데, 치약짜는 장면은 몇초만 보이고 그냥 짧은 제목그대로 미니 영화 한편 보는것 같다.

현실에서의 부부들이 결혼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무덤덤 해지는 일상의 무료함을 잘 표현하고 있어 공감이 많이 간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는데, 이희준 배우는 많이 알려졌지만 와이프 역할의 여배우는 많이 보긴 한것 같은데 이름을 알지못해 찾아봤다.

검색 결과가 잘 나오지 않았지만 끈질기게 검색해서 알아냈다.ㅋ
이름은 이소윤, 그런데 출연작이나 기타 정보가 많이 없어 아쉽다.

이 광고에서 또하나 좋은건 영상의 내용을 너무나 잘 설명하고 더욱 깊게 빠져들게 하는 배경음악 '산책' 이라는 노래다.

온유 - 산책

네이버 뮤직에서 구매완료~
이른 아침이나 저녁 노을 산책길을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손잡고 걷고 싶어지는 음악이다.
한동안 들을때마다 이 영상이 떠오르게 될것 같다.

NightCore 음악

유튜브에서 NightCore story 라는 음악을 들었을때는 일본에 있는 '나이트코어' 라는 밴드 혹은 가수의 '스토리' 라는 음악 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찾아 보니 nightcore 는 기존 음악을 높은 피치와 빠른 비트로 리믹스한 일종의 장르(? 아직 장르까지라고는 말하지 않는것 같다.)였다.
암튼 아래 유튜브에 올라온 story (nightcore) 버전을 듣고 있으면 일종의 애니 덕후가 떠오르지만 노래하나는 정말 신나고 좋다. (Kana Nishino 가 부른 원곡 자체가 좋다.)

nightcore 위키 설명
https://namu.wiki/w/%EB%82%98%EC%9D%B4%ED%8A%B8%EC%BD%94%EC%96%B4

story - 원곡(가수 Kana Nishino)

story - nightcore 버전

유튜브 동영상을 다운 받자.

다음 사이트에서 youtube, facebook, vimeo, soundcloud 등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다운 받을 수 있다.
사용법은 동영상, 음악등의  URL 만 입력하고 다운로드 클릭~

언제부터인가 유튜브 영상이 1080p 480p 의 경우 영상과 음성이 따로 서비스하게 되어 ssyoutube 로는 1080p 480p 로 저장시 소리가 빠지게 되는 문제가 있다.



유튜브 고해상도 영상 1080p 로 다운받고 싶다면 4kdownloader 를 사용하자.(무료)
https://www.4kdownload.com/download

琵琶语 (비파어)

아이폰 오목 게임에서 BGM 으로 흘러 나온 음악인데 이름을 몰라, 제작자 facebook 에 물어 알아냈다.
제목은 琵琶语 우리말로 하면 비파어, 비파라는 기타같이 생긴 악기로 연주한 것이다.
애절하면서 서글픈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왠지 바둑 두면서 비와 함께 들으면 아주 잘 어울릴것만 같다.^^;


리듬 천국 게임과 프로모션 동영상...ㅋㅋ

리듬천국이라는 게임과 프로모션 동영상인데... 완전 덕후세상이당

왠지 모르게 끌리는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