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IDE/editor 가 사용하기도 편하고 기능도 많지만 터미널 환경 + 무료 소프트웨어도 왠만한건 다되고 유료 못지 않게 편해서 이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유료 에디터는 10년전 윈도우 환경 개발을 위해서 visual studio 사용이 마지막인것 같다.
요즘 많이 쓰는 jetbrains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vscode 를 한참 썼는데 typescript/javascript 로 만들어서 그런지 뭔가 점점 무거워지고 느린 느낌이 들어 다시 vim 을 주로 사용하게 됐다.
neovim(nvim) 이 좀더 모던한 느낌이긴 한데 기존 vim 커스터마이징한 설정에 익숙해서 쉽게 nvim 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가끔 vscode, neovim-lzayvim 의 command palette(커맨드를 검색해서 실행하는) 기능이 그리워 질때가 있다.
vscode 느낌이면서 가볍고 빠른 rust 로 다음 에디터들을 서브로 사용해 보려 한다.
참고로 요건 vim 에 영감을 받은 터미널 환경의 에디터들, amp는 요즘 관리가 안되고 있어 왠지 사라질것 같다.
https://github.com/helix-editor/helix (hx 로 실행)
zed, lapce 둘다 깃헙 좋아요가 30K 가 넘고, vscode 처럼 커맨드 팔렛트, 익스텐션(아직 개수는 많지 않음)을 사용할 수 있어 좋다.
아톰 만든 사람이 rust 로 만들었다는 zed
cmd+shift+p -> toggle vim mode
lapse 는 디폴트 단축키들이 vscode 많이 비슷해서 최종 낙점!ㅎ
[lapse default short cut]
cmd+shift+p -> enable modal editing (like vim)
cmd+shift+e toggle file explorer
cmd+shift+x toggle plugin focus
cmd+shift+f toggle search focus
cmd+= zoom in
cmd+- zoom out
cmd+] indent line
cmd+[ outdent line
cmd+p goto file(fuzzy file finder)
alt+up move line up
alt+down move line down
ctrl+- jump location backward
ctrl+shift+- jump location forward
ctlr+` toggle terminal
alt+shift+i insert cursor end of line(multi cursor)
f2 rename
f12 goto defin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