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이 보면 흥얼거리는 노래 "송골매 - 처음 본 순간"

요즘 울 아들 준영이를 보면 생각나서 자주 흥얼 거리게 되는 노래.
어쩜 이리 귀엽고 이쁜지~ 마치 연애하는 기분이 들어서일까?^^
내가 태어나기도 전인 1979년 송골매1집에 수록된곡이다.


[송골매 - 처음 본 순간]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내 맘은 뜬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 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그 날
이내 맘은 한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 눈이

오 이 밤 이 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내 맘은 뜬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 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그 날
이내 맘은 한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 눈이

오 이 밤 이 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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