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항상 1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그것이 나무나 당연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누구나 일등이 되고 싶어서일까? 시험을 잘 보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책을 보고 1등으로 골인하기 위해 숨을 헐덕이며 100미터 달리기를 한다. 그렇게 해서 1등이 된 1명은 성취로 지난 고된 시간을 보상받는 기분이 들겠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1등을 못해 풀이 죽어 노력에 대한 보상이 없다며 화가 날지도 모르겠다. 물론 이렇게 극단적으로 말하는것이 맞지는 않지만 내가 힘들게 노력했던 일들이 원하는 만큼의 결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힘이 나지 않는게 보통 사람의 마음이다.
사람이 죽지않기 위해서는 삶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에너지라는것은 먹고 숨쉬는것부터 나오는데 그것 무한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하는것이 좋다. 하루에 생성되는 소멸되는 에너지가 균형있게 어느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게 하는것이 건강하게 사는것이다. 100의 에너지만 오늘하루 생산된다면 모두 다 소비되면 목숨까지 위협 할테니 적정한 수준에서 소모해야 할것이다. 반대로 너무 에너지를 쌓고 소모하지 않는다면 비만으로 건강에 해롭다. 몸이 견디지 못하는 수준의 에너지를 생성하는것 역시 몸에 좋지 않다.. 결국 적정양의 에너지내에서 알맞게 소모해야 하는것이다. 그렇다면 에너지는 어디에 얼마 만큼을 소모해야하는 것일까? 기본적으로 숨을 쉬면서 지속적으로 조금씩 에너지는 소모되는 중에, 우린 공부를 하고 나가서 놀기도 하며 열심히 일을 하기도 한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에너지를 많이 쏟는 분야가 있을것이고 그 에너지를 매일매일 불태우며 때론 녹초가 되어 이른 저녁 잠을 청할때도 많이 있다.
에너지는 사용하면 사라지 것인데 모든것에 힘을 써야하는게 맞는걸까? 한정된 에너지는 소중하며 이 소중한 에너지는 자신이 정말 사용해야 할곳에 많이 쓰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저기서 에너지가 소모할때도 많이 있지만 기계가 아닌 이상 기본적으로 내가 노력이라는 에너지가 값지게 쓰여야 자신이 행복할것이다. 남들이 하니 따라가는것이 아니라 정말 내가 필요한것이지 내가 원하는것인지를 따져보고 칼로리를 태워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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