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인그레스는 default backend (path rule 에 없는 경우 처리할 백엔드 서비스 설정) 가 설정되어 있다.
이 중 A 인그레스의 default backend 의 설정 또는 삭제 변경에 대해서만 ingress-nginx-controller 에 반영되어 처리되는 현상이 있어 찾아봤다.
참고
위 링크를 보면 클러스터 전반에 대한 셋팅으로 nginx model(설정이 메모리에 로딩된 상태를 의미하는것 같다.)이라는 것이 있다. 이 모델은 생성(빌드)에 비용이 많이 들어 특정 작업이 있을때만 빌드(로드된다.)
그리고 모델 생성시 규칙이 있는데 여러 인그레스 중 같은 host, path 등을 가지고 있다면 가장 오래된(최초로 만들어진) 인그레스의 설정이 우선한다.
모델 생성시 오래된 rule 우선 규칙으로 인해 가장 오랜된 A 인그레스의 설정만
ingress-nginx-controller 의 default backend 설정에 반영된다.
# 참고로 생성된지 오래된 순으로 ingress 파악
kubectl get ingress --sort-by=.metadata.creationTimestamp
원인 파악하느라 너무 삽질을 많이 했다.
이제 속이 후련해서 개비스콘 짤 생성~ㅋ (https://gvsc.rajephon.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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