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결혼합시다".... 요즘 1화부터 빼놓지 않고 보고 있는 드라마다.
첨엔 극중 캐릭터가 재밌고해서 무심코봤는데 왠지 모를 매력이 나를 끌어당겼다. 한참을 보고 웃으면서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지고 대부분의 인기있는 드라마가 그렇듯이 한번 보기시작하면 끝까지 보고 싶어진다.
결혼못한 노총각, 노처녀가 극중에서 보여주는 연기는 귀엽고 사랑스럽다. 나이를 먹어서도 이 드라마속
주인공들은 알콩달콩 맛깔나게 사랑을 이뤄나간다.
그 모습이 나를 즐겁게 해주고 드라마를 보는 내내 웃음을 준다.
상대의 배경이나 조건에 하나하나 따지며 사귀는 요즘 젊고 잘난(?) 남녀가 아닌 배우자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는 이 커플들(윤다훈님, 강성연님)이 세상 부러울것이 없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세상의 연인들이 이처럼 재밌게 사랑을 해나가길 바란다.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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