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꿈을 꾸웠지만 이루워질수 없어 슬프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병헌이 숨을 거두기 직전에 한말이다.
피아노와 현악4중주의 유키구라모토의 Romance가 흐른다.
신민아의 첼로 연주를 보면서 잠시동안이었지만 달콤한 꿈을 꾸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던 이병헌...
그런것일까? 처음으로 이병헌이 신민아를 보는순간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린 걸까?
그리고 그렇게 벼랑끝 죽음으로 내딛고 말았나? 위 사진만을 본다면 어느 연인 부럽지 않은 남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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