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 & Me



위 사진 William H, Gate(BILL GATES)는 하버드 재학시절에 MS라는 벤처기업을 만들던 젊은 시절의 모습이다.
지금은 빌게이츠가 돈을 너무 밝힌다 어쩐다하면서 비난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 나역시 조금 그런 생각이 없진 않다.
하지만 그의 모든것은 모르지만 그가 컴에 쏟아부은 열정만큼은 내 존경심을 불러 일으킨다. 그 말고 세계여러나라에서 지금도
컴앞에서 열심히 자신의 작품을 만드는 이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초등학교 5학년때 쯤인가 부모님이 첨으로 사주신 솔로몬컴
(아직도 잊지 못한다. 컬러모니터와 40MB 하드의 당시로선 고성능 286컴)을 내방에 두고 몇일밤을 컴때문에 잠을 못이룬지 모른다.
겜을 하면서 난 더욱 이 녀석과 가까워지고, 그렇게 중학교, 고등학교, 지금까지 내곁에 끼고 산다.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친구들의 컴을 고쳐주면서 남모를 뿌듯함을 느끼면서 자아도취에 빠진적도 많다.
난 컴이 좋다. 꼭 직업과 연관시켜 돈으로 이어지지 않아도...난 컴으로 겜을하고, 음악을 들으며, 프로그램을 짜면서 하루종일을 보낸다.
그리곤 이녀석을 좀더 알기위해서 평생을 공부할것이다.
컴을 단순히 기계에 불과한 생명력이 없는 물건이라고 취급하는 사람들은 내가 왜 이렇게 이 녀석에 애정을 같는지 모를 것이다.
뭐 어떻든 난 이 Computer를 평생을 끼고 살것이다. 지금 잠시 잊고 살았던 컴에 대한 내 열정을 되새겨 보자~ 아자 병후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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